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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묘집사 희로그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예방접종 입니다.

고양이의 생명을 위협 할 수 있는 다양한 질병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새끼 고양이가 태어나서 6~8주 후에  첫 번째 예방접종을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는 펜르코펜(FVRCP) 백신을 맞습니다.

FVRCP 백신은 여러 가지 질병들을 동시에 예방하는 복합 백신으로

Feline Viral Rhinotracheitis (고양이 비루스성 코염), Calicivirus (칼리시 바이러스), 그리고 Panleukopenia (고양이 판유크로페니아)를 포함합니다.

 

다음으로는

새끼 고양이가 12주와 16주 때 두 번째와 세 번쨰 FVRCP 백신 접종을 받게 됩니다.

이 시기의 검진은 중요한 단계로서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고양이라도 꼭 검진받아야 합니다.

새끼 고양이가 12주가 되면 FeLV (고얄화성 백혈병 바이러스) 백신 점검도 필요하며,

만약 감염 위험이 높다면 두 차례에 걸친 추가 검진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16주 혹은 그 이후에 라비오티스(괴질본) 백신을 맞게 됩니다.

1년령까지 성장한 후에는 매년 정기적인 검진과 합께 FVRCP와 라비오티스(괴질본) 등 예방차원으로 재검진이 필요합니다.

 

모든 고양이가 같은 예방접중을 따르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의 건강 상태, 생활환경, 그리고 노출되는 질병 위험 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며 , 규칙적인 검진과 예방ㅂ접종으로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제공해주세요.

 


고양이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을 때

의 경우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1. 질병 감염

고양이가 다양한 질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질병들 중 일부는 치료가 어렵거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고양이가 질병에 걸리면 다른 동물들에게 전파될 위험이 있습니다.

 

3. 치료 비용 증가

만약 고양이가 치료하기 어려운 질환으로 인해 복합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면,

그 비용은 상당할 수 있습니다.

 

4. 생명 위협

가장 심각한 경우, 일부 저항력 없는 바이러스나 질병의 경우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반려동물의 주인들은 본인의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제시간 안에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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