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꼬리모양으로 알 수 있는 7가지 심리상태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3묘집사 희로그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꼬리모양으로 알 수 있는

7가지 고양이의 심리상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고양이의 꼬리모양과 꼬리의 위치는

실제로 고양이의 심리적 , 감정적 상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어요.

 

1. 꼬리가 일자로 세워져있을때 고양이의 심리상태

고양이의 꼬리가 1자로 또바로 세워져 있다면 

자신감 넘치고 만족스러운 고양이의 심리상태를 나타냅니다.

고양이가 주인에게 인사를 하거나 친숙하고 안전한 환경을 탐색할때

흔히 볼 수 있습니다.

 

2. 꼬리 끝 부분이 약간 구부러져있을때 고양이의 심리상태

고양이의 꼬리 끝 부분이 약간 구부러져있을때는

환경을 편안하게 생각하며 긍정적인 심리상태로 알 수 있어요.

 

 

3.  부풀어 오른 꼬리

고양이의 꼬리가 부풀어져있다면 

두려움 , 스스로를 방어하는 심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위협을 느끼거나 경계할때 , 낯선 것을 만났을때

흔히 볼 수 있습니다.

 

4. 꼬리의 위치가 낮고 부풀어오른 꼬리

꼬리의 위치가 낮게 유지되고 약간 부푼 꼬리는

현재의 상황을 경계하거나 사람을 경계하는 심리로 볼 수 있습니다.

 

5. 꼬리로 물건 , 고양이 등을 감쌀때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나 사람 , 물건을 꼬리로 감싸는 것은

애정과 유대감의 표시 입니다.

고양이는 자신이 신뢰하고 편한함을 느끼는 물건 , 사람 등 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6. 꼬리를 몸 안으로 집어넣을때

고양이가 꼬리를 몸 아래로 집어넣는 것은 복종의 표시 또는

불안감이나 위협을 느끼는 심리상태 입니다.

 

7. 물음표 모양의 꼬리모양

물음표와 비슷한 꼬리 모양은 호기심 또는 관심의 표시입니다.

고양이는 새롭거나 익숙하지 않은것을 확인할때 

물음표 모양의 꼬리를 만들 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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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꼬리모양으로 보는 심리상태 7가지 알아보았는데요 ,

고양이 꼬리의 움직임은 감성과 상태를 심리적으로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 분이시라면 

한번쯤은 내 고양이가 어떤 꼬리모양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